오라초등학교, 희망나눔 성금 45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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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초등학교, 희망나눔 성금 45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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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은 1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나눔 성금 45만 5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오라초등학교 어린이회 및 5학년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순욱 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 덕분에 소중한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정성스럽게 모인 성금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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