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왔어요~"...원희룡 지사, 피자배달원 변신 '탐나는 인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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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왔어요~"...원희룡 지사, 피자배달원 변신 '탐나는 인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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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큰내일센터 교육생들에게 피자 '배달' 깜짝 이벤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일 피자배달원으로 깜짝 변신해 더큰내일센터 교육생(탐나는 인재)들을 격려했다.
 
원 지사는 이날 배달옷과 헬멧을 착용하는 등 피자배달원으로 변장해 더큰내일센터를 방문, 직접 피자를 배달했다.
 
원 지사는 "지난해 11월 25일 더큰내일센터 토크콘서트에서 피자를 사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면서 "여러분들도 제주의 인재가 되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이 보여줬던 자신감으로 취업전선에서 더큰내일센터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제주도정에서도 실제 창업이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9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소한 청년 취업.창업 통합 플랫폼인 '제주 더 큰 내일센터'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탐나는 인재' 100명을 선발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교육생들에게는 2년 간 월 150만 원 수준의 생활비가 지원된다. 이들은 6개월 간의 기본공통교육과 취업·창업·창작 등 유형별 심화교육을 이수한 후 1년 6개월 동안 프로젝트 수행형 인턴십, 실제 창업 준비 등 3·4단계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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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1 2020-01-09 15:51:15 | 112.***.***.192
진짜 도지사가 맞는지, ..... ?

고작 예능이나 하고 있으니....

에고 제주도의 장래가 걱정되는 구나..... 에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