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새해 시무식, 가끔 구름 많음...추위 점차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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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새해 시무식, 가끔 구름 많음...추위 점차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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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 새해 시무식이 열리는 오늘부터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중부지방은 새벽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북서풍의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부(서귀포시)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추위는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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