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강력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0 경자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 해돋이와 함께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겠고, 전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새벽에는 제주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으나, 낮에는 8~11도로 기온이 부쩍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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