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작가의 개인전 '물과 물'이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제주시 소재 새탕라움에서 펼쳐진다.
이달 28일 오후 6시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개인전에는 제주의 바다와 밤, 그리고 비 같은 평범한 풍경들을 회화로 구현한 김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는 휴무일이다.
김 작가는 "작업의 영감은 제주의 평범한 풍경에서 얻었다"며 "개인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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