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포슬린 아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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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포슬린 아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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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26일 오전 제8회 책문화행사 ‘중앙꿈쟁이마을 도서관 축제’의 일환으로 '나만의 접시-포슬린 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슬린 아트는 유약처리된 백자 위에 특수 안료와 오일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 뒤 구워내는 도자기 공예를 말하는데, 함께 모인 지역주민들은 새하얀 접시에 힘차게 뛰어 오르려고 준비하는 말을 세밀한 붓으로 채색해 나만의 접시를 만들어 봤다. 가마에서 뜨거운 열을 견디고 나온 완성된 접시들은 중앙꿈쟁이 마을 도서관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 축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여는 마당(개회식), 공연마당, 아이들이 운영하는 북적북적 리싸이클 마당(플리마켓), 먹거리 나눔 마당, 체험마당이 마련돼 있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2012년 7월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위탁받아 서귀포YWCA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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