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명·현호림 ㈜제주친구 투어&렌트카 공동대표가 지난 22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서진명·현호림 공동대표는 경기침체의 불황속에서도 실시간 렌트카 가격정찰시스템 독자개발 및 기업세미나, 해외 아웃바운드 마켓 운영 등 다양한 플랫폼 구축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과 니즈를 충족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9위대한 한국인 대상은 정치, 문화, 교육, 경제, 기술혁신 우수기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서진명·현호림 공동대표는 "사드사태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제주의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됐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분석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젊은 패기와 혁신적인 마인드로 제주의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많은 미력하나마 많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