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강정호)는 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온누리상품권 7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2019 문화예술교육 축제’ 청소년뮤지컬 교육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부상으로, 기탁된 물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정호 소장은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뜻깊은 상을 수상하고 그 부상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트센터는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2018년 적십자사에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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