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신협,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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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신협,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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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신협(이사장 고동환)은 지난 18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동환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늘푸른신협은 삼도1동 지역내 홀로사는 어르신 이불지원, 김장나눔, 청소년 장학금,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등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늘푸른신협은 2017년부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성금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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