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길자)는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 등 저소득 80가구에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용담2동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은 물론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늘 앞장서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현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