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13일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추 150포기 분량의 김치와 고추장 및 떡국떡을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35가구 및 경로당 9개소에 전달했다. 김영숙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연동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동주민센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