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는 지난 14일, 위드 봉사단(회장 강동균)과 함께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16명으로 구성된 위드 봉사단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에 도배 및 장판 교체, 욕실 타일 공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강동균 위드봉사단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내시길 바란다.”“앞으로 더 많은 독거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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