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남청 117센터 종사자들은 버프를 방문해 이동쉼터의 특성과 사업, 가정 밖 청소년 지원사례, 지역특성에 맞춘 버프의 특화사업 등 청소년들을 위한 버프의 활동들을 공유 받고 이를 통해 우수 사업들을 벤치마킹하고 효과적이고 유기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들을 가졌다.
한편, 버프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전남청 117센터는 종사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11일과 17일 2회에 걸쳐 버프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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