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일 제주아트센터 1층 로비에 장애인 카페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6명과 비장애인 매니저 2명이 참여해, 커피와 중증장애인생산품인 빵,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나, 일요일은 휴무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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