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연말을 맞아 연동 누웨마루 거리 및 제주시청 대학로 일대에서 유흥주점, 단란주점, 라이브‧빠 등 야간식품접객업소의 호객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이들 거리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호객행위가 성행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제주시는 전단지를 이용한 호객행위 및 업소 내에서 사행행위 또는 풍기문란행위와 종사자 건강진단 및 명부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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