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교육원, 2019 마을학교체험 '사람시민' 운영
상태바
탐라교육원, 2019 마을학교체험 '사람시민'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된 2019 학년말 마을학교체험 '사람시민'. ⓒ헤드라인제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된 2019 학년말 마을학교체험 '사람시민'. ⓒ헤드라인제주

탐라교육원(원장 고관수) 인성예절교육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2019 학년말 마을학교체험 '사람시민'을 운영했다.

'사람시민'은 제주도내 마을학교와 연계해 학생들 간에 공감과 소통의 장을 형성하도록 하고 수업공백 해소 및 교사, 학생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귤따기체험 △생태숲길체험 △목공예체험 △제주레포츠랜드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된 마을학교체험 '사람시민'이 학생들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자연에서 또래 뿐만 아니라 사제지간에 올바른 관계형성과 더불어 제주의 특징과 아름다운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