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은 김원 부원장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사업 추진단장으로 위촉됐다고 12일 전했다.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사업은 농어촌 등 응급의료 취약지에 응급환자 발생시 CT등 영상자료, 음성, 진료기록의 공유가 가능한 원격협진 시스템을 통해 거점병원 전문의와 신속하게 협력하여 보다 질 높은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취약지 원격협진 거점병원으로 선정.운영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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