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019년 환경부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장려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폐기물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환경부가 설치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고 있는‘순환자원정보센터’(www.re.or.kr)의 지자체 홍보실적과 이용실적, 관할사업장의 유통지원과 순환장터 이용실적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4개 지자체가 응모해 경연을 펼친 결과 서산시가 최우수, 논산시와 청양군이 우수, 그리고 제주시가 장려상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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