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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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류양식수협,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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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1일 양식수협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및 난치병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한용선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성금, 수산장학금 확대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어류양식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2019년 11월에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바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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