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읍․면․동 지방세정 평가를 실시한 결과 애월읍과 삼양동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우수부서에는 한림읍·노형동·연동 주민센터, 장려부서에 조천읍·이도2동·아라동·화북동 주민센터가 선정됐다.
읍면동 지방세정 평가는 매년 26개 읍․면․동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지방세 징수와 홍보에 노력한 우수 읍․면․동을 선정해 상장 및 포상금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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