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센터장 현경민)와 노형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인선)은 10일 오후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읍면동 민방위 업무 담당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훈련 후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하이파이브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안전하이파이브’란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3가지와 함께 건물 외부로 피난 시에 사용가능한 완강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을 포함한 5가지 필수 항목의 실천운동을 말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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