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11년 연속 청렴도 1~2등급 유지...청렴교육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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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11년 연속 청렴도 1~2등급 유지...청렴교육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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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 청렴도 2등급을 유지한 것에 대해 입장자료를 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청렴도 2등급을 유지함으로써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는 유일하게 2009년부터 11년간 연속해 1~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청렴 제주교육을 위한 도민과 교육 가족들의 하나된 노력이 11년 동안 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한 토대가 됐다"며 "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을 강화하면서 청렴도 1등급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 제주교육청은 △외부청렴도 3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 △전문가 및 학부모 등의 정책고객 평가 3등급을 받았다. 외부청렴도는 전년 보다 1단계 하락했으나,  내부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는 각각 1등급 상승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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