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오효선),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금선)는 지난 9일 용문사거리 등 주요 도로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역내 노래주점, 유흥업소 등에 야간시간대 청소년 출입 및 편의점에서의 술, 담배 판매금지 협조를 당부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현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