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마배 대상경주 개최...'최고의 제주마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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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마배 대상경주 개최...'최고의 제주마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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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14일 2019년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1200m)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총상금 1억4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2019년 최고의 제주마 왕좌 타이틀을 차지하기 올해 주요 경주 입상마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결승 직선주로에서의 폭발적인 스피트가 강점인 원당봉(8세. 거세)이 꼽히고 있다. 또 2017년과 2018년 도지사배 2연패 성적의 군자삼락(5세. 거세)의 선전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14일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경마공원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광어로 만든 어묵간식을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제주일마배에 참가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휴테크 안마의자 2대와 제주광어 선물세트, 겨울 간식 시식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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