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나눔봉사회(회장 양영석)은 지난 7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노인회관에서 지역주민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회는 이날 소화기사용법, 단독경보형감지기, 교통사고 줄이기 등 생활 속의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법률상담,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국악, 오카리나 연주, 노래교실, 이미용 봉사, 점심 식사 제공 등을 진행했다.
한편 안전나눔봉사회는 '안전 실천'을 중심으로 의사, 변호사, 교수, 공무원, 국악인, 미용사, 오카리나 연주자, 자영업, 노래강사 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난 3월부터 도내 노인회관를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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