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회장 김우찬)는 지난 8일 제주퍼시픽호텔 대연회장에서 '2019년 신장장애인과 후원인이 함께하는 건강생활증진 강좌'를 운영했다.
전도 신장장애인협회 및 가족, 지역사회주민 등 250명이 참여한 이번 강좌는 박원규 SM영상의학과 원장의 건강생활증진 강좌와 혈관 관리방법 교육과 혈관검사, 스포츠테이핑센터 테이핑 체험, 기념식, 단합의장 등으로 이뤄졌다.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과 신장장애인들에게 의료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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