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고령농업인에 생필품 등 전달
상태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고령농업인에 생필품 등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6일 농업인 행복콜센터에서 고령농업인 6명에 대해 각 50만원씩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단법인 농촌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고령농업인 전용 콜센터로 70세이상 고령농업인의 생활 불편사항 등을 농협의 직접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정서적 위로를 위한 말벗서비스 및 위급상황 발생시 긴급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촌지역 취약계층 농업인들을 위해 제주농협 농촌현장지원단은 더욱 세심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주농협은 고령농업인과 태풍피해농업인 43명에게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 지원을 제공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