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소방서, 119안전체험·진로탐색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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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소방서, 119안전체험·진로탐색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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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부소방서(서장 고영국)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문승선)과 제주 서부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과 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연계 119안전체험, 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은 내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119구조대원, 우주인, 천문학자편 등으로 각각 개발돼 각 직업에 해당되는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으로 구성된 STEAM 프로그램이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STEAM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창작과공방형'과 '진로탐색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제주서부소방서는 9일 곽금초등학교에서, 17일 대정서초등학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영국 제주서부소방서장은 "겨울철 기관연계 사회공헌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119안전체험 제공,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가능한 현장체험형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서부소방서는 주민 일상과 연계한 '이색 화재예방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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