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옥)는 지난 8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들여 만든 김치 200여 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55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사람의 정을 나누고 희망을 선사하며 나눔으로 행복한 이호동 만들기에 앞장섰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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