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박춘근)는 지난 7일 탐라장애인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손에서 시작해 마음까지 따뜻했던 한 해 였습니다‘를 주제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농아인과 농아인 가족, 수어통역사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진행한 농아인복지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사회교육과 농아인들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2019년 농아인들의 복지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공로패, 감사패 전달 및 저소득 농아인에 생활지원금 전달, 농아인자녀 장학금.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영상상영과 공연을 관람을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