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후 4시 헬렌앤마리 카페
시사평론가 유창선의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 북토크가 오는 15일 오후 4시 제주시 소재 헬렌앤마리 카페에서 열린다.
저서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는 유씨가 올해 초 뇌종양 수술 후 후유증과 합병증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며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과 삶의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북토크는 △저자 소개 △우리들의 이야기 △저자와의 만남 △Q&A △다과 순으로 이뤄진다.
행사 강연에 앞서 참가자들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낭송, 답글, 그림 등 독자들이 원하는 형식으로 풀어내는 '우리들의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문의나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bitly.kr/C5YPUIR) 또는 전화(010-5960-1847)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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