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에 즈음해 열린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고승범 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승범 팀장은 2000년 1월부터 지역봉사단원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고, 2005년부터는 쌀․이불 등의 생활필수품을 홀로사는 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해 오는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제주시에서 국무총리 표창은 사마리아인회 현기홍 명예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반딧불이동행 김의찬 고문과 제주자연사랑산악회(회장 강수남)가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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