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초정(楚亭)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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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초정(楚亭)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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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5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주최로 서울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초정(楚亭)대상'을 수상했다.
 
'초정대상'은 700만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 및 의정 활동에 진력한 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조선 실학자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정신을 되살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시상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설문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위성곤 의원 등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발전에 앞장서온 10명의 국회의원을 최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절차를 개선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을 대표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대안들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700만 소상공인들께서 주신 상이어서 더욱 기쁘고 의미가 있다”면서도 “한편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우리 서민경제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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