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지도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상태바
제주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지도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초·중·고 기초학력 담당 교사 등 20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9학년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 및 학교별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2020학년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1:1 맞춤형 읽기학습지도 프로그램, 수학 교구 활용 사례,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급별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이유남 서울 영문초등학교 교장의 자기주도학습 코칭 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발표된 사례들을 포함해 올해 발굴된 우수사례들을 모아 발간한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례집'이 제공됐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주 2,3회 정기적으로 특정 학생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하게 지원하는 것이 최상"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성의 잣대를 버리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이 존중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