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반대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말 안 듣는 청년들 TF'는 오는 15일 오후1시 라마다 시티홀에서 '제2공항 반대 청년 아무나 대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제2공항 문제가 제주의 청소년과 청년의 삶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안임에도 제주도와 국토부가 일자리 증가로 청소년과 청년에게 큰 혜택이 있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상황을 깨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행사는 원탁 토론형태로 진행된다.
발제와 강연, 논의와 토론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제2공항 반대운동 방식과 방법을 공유하고, 최종적으로는 ‘제주제2공항 청년 반대 선언문’을 만들고, 반대행동 캘린더를 작성해 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TF 관계자는 "이번 행사개최로 제2공항 문제에 관심이 있지만 참여를 주저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참여의 장으로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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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선거에 절대적으로 민주당은 선거에서 떨어뜨려야 합니다. 제주 도민은 육지 데모꾼 꽁무니나 따라 다니면서 표 구걸하는 국회 의원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민주당 제주 도의원들의 지역구인 제주시와 서부 지역구 땅값 떨어질 듯하니, 제주 동부 성산 공항을 갑자기 민주당 도의원들이 반대하는 황당한 짓을 하네요
인구도 적고 힘 없는 제주 동부 사람들이 또 당하네. 선거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