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5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안전망 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부지사와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부의장 등 150여명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청소년·우수지도자 수여 및 사업 성과와 수범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아리랑 기타 연주 오프닝과 스트릿잼(streetjam) 주최자인 윤상용 스트릿댄스 전문가 강연 등으로 희망과 열정, 소통과 결실의 장을 마련했다.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을 내실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 지역을 구현하는데 적극적으로 동행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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