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5시, 7시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오는 14일 센터 공연장에서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주, 독립을 외치다'를 공연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주 프라임 공연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주관람은 전체 관람가로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기해년의 마지막 달인 만큼 많은 도민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 공연을 감상하면서 보람찬 한해를 마무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JPPO) '나의 감동(感動)과 너와의 동감(同感) 그리고 모두의 공감(共感)에 초점을 두고 2014년 창단된 제주페스티벌오케스트라(JFSO)가 개칭한 단체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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