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체험형 교직원 표준안전연수' 실시
상태바
제주교육청, '체험형 교직원 표준안전연수'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직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교직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교직원의 안전교육역량 및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체험형 교직원 표준안전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초기화재대피 및 화재대피 탈출과정과 응급처치 및 직업안전교육 중 60% 이상이 실습형으로 이뤄진다.

특히, 기숙사운영학교 안전담당자 실습형 재난안전교육에는 기숙사운영학교 18개교의 사감 및 안전업무담당 행정직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화재진압 실습, 농연 및 완강기 사용 탈출 실습이 진행됐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전문안전연수 기관의 역할을 한 제주한라대학교 응급의료교육원과 협조해준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 소방교육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가 체험중심 교직원 안전 연수의 정착 및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