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스포츠클럽, 2019 전국신인 복싱 선수권대회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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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스포츠클럽, 2019 전국신인 복싱 선수권대회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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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지난달 28일부터 6일간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종별 신인복싱 선수권대회에서 선수 4명이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오예진(-54kg급, 서귀중앙여중2)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조현빈(-70kg 대신중3)선수, 최수혁(-54kg대신중2)선수는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스포츠클럽 중심의 선수 육성을 통해 우수선수 발굴 및 지역내 선수 저변확대를 위한 '선수저변확대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6월부터 전문선수 육성 및 저변확대에 박차를 가한 결과 이와 같은 성적을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허상우 서귀포시스포츠클럽 회장은 "수준에 도달한 선수들은 생활체육대회부터 더 많은 엘리트대회 출전을 목표로 다양한 대회 경험도 쌓아가며 실력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전문선수반 축구,복싱,탁구,농구 운영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저렴한 회비로 참여할 수 있는 테니스,요가,파워댄스,헬스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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