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별하 봉사단(단장 백민혁)은 최근 글로벌 센터와 화북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봉사단은 지난달 12일 글로벌센터를 방문해 빼빼로데이 기념 빼빼로를 전달하고, 이어 16일에는  글로벌 센터에서 폐트병을 이용하여 화분만들기를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23일에는 화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화분만들기를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원들은 " 이번 빼빼로 데이 기념으로 아이들에게 빼빼로를 제공하게되어 무척 좋았고, 화분만들기 진행으로 버려진 자원으로도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던 계기여서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를 하여 뿌듯함을 느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라온별하 봉사단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모여서 만든 봉사단체로, 2017년도 부터 활동한 'The 한바탕'이 상호를 변경한 봉사단체이다.<시민기자뉴스>

jy노형동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