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씨가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갚고자 모교인 제주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중학교 학생 10명에게 전달됐다.
이씨는 “좋은 날, 좋은 기회를 통해 장학금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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