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동장 김구옥)은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는 민원인에게 인감증명서를 대신할 수 있는 간편한 제도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이 제도를 이용하는 민원인에게는 '인감도장대신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하세요!'라는 문구가 삽입된 휴대용 장바구니를 전달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홍보 뿐만 아니라 일회용 비닐 사용 안하기 등 환경보호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은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