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는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와 연계한 '온기(溫技)Dream' 사업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9가구를 선정해 친환경보일러 교체 및 점검, 난방비 지원 등 881만2500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전KPS와 함께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동절기 '온기(溫技)Dream'은 한전KPS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한전KPS 사업소 59개소가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단열, 노후 난방시설 교체 등 주택효율화 사업을 시행해 대상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 줌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단순 사회 환원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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