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지난달 28일 제주대학교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주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국가암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성과평가 및 개선을 도모하고 암예방, 치료, 관리 등 수행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모델을 개발 공유함으로써 2020년도 지역 암관리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대회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제주도내 3개 사업장이 우수사업장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 공로유공자 표창과 식전행사로 어르신 건강챙김교실 체조 시범, 국가암검진 대중매체 홍보 동영상 상영, 소아암센터 사업, 암관리사업과 암생존자 지지센터사업 결과보고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