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권혜란)과 대한적십자사사 제주지사(회장 오홍식)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지사 및 아모렉스 리조트에서 '혈액원-지사 콜라보레이션, 2019년 대학RCY 생명나눔캠프'를 운영했다.
대학RCY회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대학RCY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헌혈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 '도전! 적십자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생명나눔 캠프를 통해 헌혈의 소중함을 알고 직접 실천해보는 시간을 통해 헌혈이 가장 빠르고 쉬운 생명나눔이란 걸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혈액원과 협업을 통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제주도혈액원과 제주적십자 대학RCY는 매년 대학 단체 헌혈시 협업을 통해 RCY 회원들이 학교내 학생들의 헌혈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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