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12월 첫날, 흐리고 낮부터 겨울비...예상강수량 최고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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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2월 첫날, 흐리고 낮부터 겨울비...예상강수량 최고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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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전에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서부(대정읍, 안덕면, 한경면, 서귀포시)와 산간지역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40mm.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흐리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한라산 정상부근은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비가 진눈깨비로 바뀔 것으로 전망돼 등산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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