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센터, (재)오리온재단 야간 한국어학교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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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센터, (재)오리온재단 야간 한국어학교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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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오리온재단 지정기탁으로 체류외국인 대상 운영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터(센터장 윤두호)는 최근 ‘야간 한국어학교' 수업을 종강하였다.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마련됐다.

야간 한국어학교는 2018년에 이어 직장일로 학습기회가 적은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초급2, 중급1 과정으로 운영됐다.

기초 문법과 어휘를 토대로 한국어 능력 향상과 사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60회기(120시간)로 주2회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진행됐다. 

이로써 센터에서는 2019년 (재)오리온재단 지원사업인 원예활동(10회기), 야간 한국어학교(60회기)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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