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 전국 중·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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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고, 전국 중·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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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고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중문고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중문고등학교(교장 김선희)는 23일 열린 2019 전국 중·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남교육청,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주관한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는 각 17개 시·도에서 대상을 받은 학생들이 참가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중문고등학교는 2학년 고준범, 전서현, 강은주, 백수빈 학생이 한 팀으로 고등부 제주대표로 출전해서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 

학교관계자는 "중문고 학생들은 입학 후 전교생이 4시간의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다"며 "매해 교내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실시해 학교 안전문화 기반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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