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중학교(교장 이양숙)는 지난 26일 다목적 강당인 '천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성언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김진식 서귀포시교육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시백.김창식.부공남 교육의원, 지역주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천제관' 총 공사기간은 2017년 10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약 20개월 동안 진행됐다.
학교관계자는 "'천제관'은 앞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의 장소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평생 교육학습의 장으로 활용돼 우리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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