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고등학교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열린 '제18회 전도청소년동아리축구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지부장 문희현)가 주최한 이날 대회 준우승은 남자부 서귀포고등학교, 여자부 제주중앙고등학교가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남자부 표선고 강관우, 여자부 중앙여고 강민경 학생이 받았으며, 페어플레이상은 남자부 서귀포고 한준혁, 여자부 제주중앙고 강유진 학생이 수상했다.
또 지도자상은 표선고 양태석 교사와 중앙여고 나영식 교사가 각각 차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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